간만에... 도시로 왔더니.. 벚꽃이 너무 아름답게 이미 만개 했다... 젠장.. 전혀 몰랐다...ㅠㅠ
철원은 벚꽃이 없다... 그래서 그런거 이런것에 둔감하다.ㅎㅎㅎ 걍 오지게 춥고 덥다.
병원 예약 아니였으면, 이 좋은 구경 못할 뻔했다.ㅎㅎㅎ 주변에서 벚꽃이 제일 이쁜 곳은 역시 아주대학교!!!!!
철원에 있다가 도시에 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좋다. 내가 있는 곳이 철원 중에서도 특히 사람이 없는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양한 사람이 있는 곳에 오면 너무 좋다.ㅎㅎ 벚꽃도 이쁘고, 운동하는 것도 활기차고, 삶에 생동감이 넘친다.
이 길이 개인적으로 제일 이쁘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가... 사람도 제일 많다.ㅎㅎ
병원갔다 오면서, 아주대학교를 한바퀴 둘러봤다. 나중에 저녁에 한번 더 와서 사진을 찍어볼 계획이다.
아주대 벚꽃은 밤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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